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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아가씨(다슷짤)과 옆집애기(네짤)을 보며 영감얻는중

 

감정노빠꾸 펍리와 한 칠천오백육십구만번은 참는 퍄치

 

ㅠ친구가 이거보고 광공같대서 대사 바꿈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ㅊ아 이름부르는게 훨씬 좋아

 

 

 

 

진짜... 그릴까 말까 뇌에 힘줘서 참았는데 안그리길 잘한듯